아주 오래전에 웹서버 모니터링에 주로 MRTG를 이용했었다. MRTG가 처음에는 대단한 물건처럼 보였지만 한계가 있었고
또 한참은 google anlystics를 이용했었다.
하지만 구글에서 분석해서 보여주는 자료들도 누락된 것이 많아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다.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kibana라는 물건이 쓸만해보여서 우여곡절끝에 설치를 했다.
단순하게 kibana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elasticsearch라는 녀석부터 깔아야한다.
게다가 설정도 제각각...
천신만고끝에 웹브라우저 접속에 성공했다.
정말 그것으로 끝인줄 알았다.
설치하고 설정만 끝내면 짜잔하고 뭔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추가로 설치해야할 플러그인도 많고 설정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다.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개념도 안서고...
계속해~~ 말어~~
그만두자니 아깝고 계속하자니 골치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