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손쉬운 방법은 Codex 가이드라인에 칼륨비누라고 되어있는 소위 물비누를 사용하는 것으로 소위 자닮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와 함께 많이 이용되는 것이 자닮유황...
그외에 각종 식물 추출물을 에틸알콜로 추출해서 이용하는 방법과 소위 열탕추출이라 해서 끓여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작년에 주정에 담궈두었던 고삼과 백두옹, 멀구슬 나무를 걸렀다.
그 첫번째가 고삼(苦参)이다.
작년 6월 13일에 담궜으니까 꼬박 1년되었다.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를 담궈서 이용하면 되지만 보관온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같다.
말린고삼 3Kg을 담궜는데
걸러보니 4.5L정도가 나온다.
주정을 6L정도 부었으니 75%정도 나온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