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arma's Place

로그인하지 않고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이트의 취지에 맞지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날씨복도 타고나는 것인가??

    추석연휴가 있어서 한동안 주말에 움직이지를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마음먹고 강원도쪽 사진을 좀 찍을까 하고 아예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모 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군요. 오랫만에 삼각대를 세우고 야간촬영 연습(?...
    Date2010.10.03 Category넋두리 Views4151
    Read More
  2. 진짜 원조는???

    강원도 쪽에 갔다가 막히는 고속도로를 피해서 우회를 하다보니 안흥면을 지나가게 되더군요. 평소에 안흥찐빵의 유명세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직접 사본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잠깐 쉬어갈겸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찐빵맛을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
    Date2010.09.07 Category넋두리 Views2662
    Read More
  3. 폭우속의 닻꽃

    주말밖에 산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 항상 주말을 기다리며 삽니다. 허니 어지간한 비가와도 산행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기예보를 무시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일기예보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집에 있으면 더 좀이 쑤실 것같...
    Date2010.08.31 Category식물탐사 및 자생지 Views10031
    Read More
  4. 뽐뿌와 환율

    어렸을적 많이 사용하던 소위 펌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수동식우물펌프라고 한답니다만 펌프라는 발음보다는 뽐뿌라는 일본식 발음에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 저것을 처음 사용하려면 물이 한바가지 있어야합니다. 물 한바가지를 뽐뿌안에 넣고서 열심히 손잡...
    Date2008.11.06 Category넋두리 Views6353
    Read More
  5.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

    3년전 모든 것을 버리고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가족도 버리고 직장도 팽개치고... 모든 것을 버린 것같지만 실은 다시 그 버렸던 것들로 돌아와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목적지를 선정하고 여행을 떠났지만 돌이켜보면 최종 목적지...
    Date2005.06.13 Category실크로드 티벳여행 Views3376
    Read More
  6. No Image

    화재경보기

    요즘 웰빙바람이 무척이나 거세다. 경기가 좋지않은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현상이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가는 것보다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몸에 좋다는 것은 뭐든지 사먹는다. 토마토같은 빨간 과일을 많이 먹어라... 두부, 청국장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을 ...
    Date2004.09.17 Category넋두리 Views2925
    Read More
  7. 변화와 스트레스

    긴장형두통과 어깨통증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40대 노처녀 환자가 하나 있다. 한달에 한두번, 많을때는 서너번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난다. "스트레스하고 운동부족때문입니다." 흔히 하는 말이다. "운동은 많이 하는데...." 말꼬리를 흐린다. "스트레스는...
    Date2003.11.11 Category넋두리 Views3381
    Read More
  8. 몇가지 변화...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다. 가뜩이나 경기까지 좋지않은데 정치하는 인간들은 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점점 썰렁해져가기만 하니... 그동안 공부한다는 핑계로 주말마다 꼼짝을 못하고 살았으니 배가 남산만해졌다. 며칠전 풍빠모에서 일송님의 마라톤 완주...
    Date2003.10.24 Category넋두리 Views2514
    Read More
  9. 일요일 오후 인사동거리...

    아래 일요일 오후 인사동 거리의 모습입니다. 좁은 공간에 갖혀서 살다보면 세상을 혼자서만 사는 듯한 착각을 하게되나봅니다. 거리에 나서보면 새삼스럽게도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꽃과 나비의 모습에서 뿐만 아니라 그저 그런 일상속에...
    Date2003.09.21 Category넋두리 Views3306
    Read More
  10. 호기심과 중독, 그리고 바람기...

    한동안 날이 덥고 비가 자주온다는 핑계로 별로 걷지를 못했다. 허니 몸이 무거워졌다는 지적에 유구무언일 뿐이다...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도 가셔서 요며칠 걸어서 출퇴근을 했더니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게 자꾸만 게으름을 부리고 싶은 욕망에 가득차...
    Date2003.09.17 Category넋두리 Views2481
    Read More
계속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위로